흔들리는 청춘, 세월을 견뎌낸 문장들에 기대다 - 정지우의 『나를 살린 청춘 고전』
- 정지우의 『나를 살린 청춘 고전』을 읽고 AI 시대, 왜 다시 고전인가? 마크 트웨인은 고전을 두고 "누구나 읽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읽고 싶어 하지 않는 책"이라 말했다. 오늘날처럼 챗GPT가 몇 초 만에 책 요약본을 뱉어내고, 효율성과 빠른 정보 소비가 미덕인 'AI 만능 시대'에 고전을 묵독(黙讀)하는 행위는 어쩌면 시대착오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가이자 변호사인 저자 정지우는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