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차별과 배제의 국경선에서 피어나는 연대: 남은주의《사건은 왜 항상 금요일 밤에 일어나는가》

차별과 배제의 국경선에서 피어나는 연대: 남은주의《사건은 왜 항상 금요일 밤에 일어나는가》  ‘이주자들의 도시’ 베를린, 그 화려함 뒤편의 그늘 독일 베를린은 흔히 자유와 다양성이 넘치는 21세기 가장 '힙'한 도시이자, 시민 3명 중 2명이 이주 배경을 가진 다문화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포용이라는 화려한 간판 뒤에는 인종차별과 극우 세력의 부상, 그리고 구조적 배제의 그늘이 깊게 드리워져 있다. 남은주 저자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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