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진

장승과 솟대의 마을 '장솟마을에서'

이 세상의 어느 섬마을 장솟마을 K-공포소설 장솟마을에서 나는 예전에 충청도로 캠핑을 갔을 때, 캠핑장 마을입구에서 솟대와 장승을 본 것이 기억난다. 액막이 부적으로 생각 했었던 장승과 솟대,  장승은 기괴하기는 했어도 익살스럽고 과장된 눈과 이빨이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었는데, 하지만 그때 느꼈던 기괴함 소설을 읽는 내내 그 기괴함이 따라다녔다. 밤길에 아무도 없는 그런 시골길에서 장승을 마주한다면 어떨까? 이제는 장승을 마주한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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