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가끔은너로살고싶다

일상적 고독의 미학 : 박상중의 시집 『나도 가끔은 너로 살고 싶다』

나도 가끔은 너로 살고 싶다. 시가 생각하는 여백을 주는 것 외에 읽는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많은 소재를 시로 담았는데 읽는 재미가 크다. 그 중에 '식당 플리즈'가 제일 재미있다. 시들은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오해와 필연적인 거리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재미있는 싯구 아래 조금만 내려가면  깊이 생각해볼 많은 주제가 있다. 사실을 말하지 못한 '괜찮아...' 뒤에 가려진 미묘한…

게시물 더보기
검색결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