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피벗 (AI 시대, 개인과 기업의 생존 공식을 바꾸는 법)
저자: 최연성 | 출판사: 터닝페이지 (2026)
왜 지금 '전략적 피벗'인가?
챗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의 등장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의 출현'을 넘어,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의 오답이 되는 초경쟁·초변화 시대 속에서,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곧 도태를 의미한다. 최연성 저자의 《전략적 피벗》은 이러한 거대한 전환기 속에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유연하게 궤도를 수정하고(Pivot)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명확한 공식을 제시하는 책이다.
핵심 내용 및 분석: 개인과 기업의 '생존 공식'
방향 전환(Pivot)의 필수성
저자는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보다 '어디로 향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훨씬 중요해졌다고 강조한다. 기술과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뀔 때는 과감하게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버리고 새로운 포지셔닝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AI와 인간의 공존 전략
책에서는 AI 시대에 개인이 대체되지 않기 위한 핵심 역량과, 기업이 기술을 비즈니스 모델에 어떻게 이식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룬다. AI를 도구로 지배하는 자와 도구에 종속되는 자의 차이를 날카롭게 짚어낸다.
실천 가능한 프레임워크
막연한 담론에 그치지 않고, 변화의 신호를 감지하는 법부터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빠르게 실행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피벗의 메커니즘'을 단계별로 설명하여 실무적인 유용성을 더했다.
서평자의 시선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뇌리에 남았던 것은 "피벗은 실패의 증거가 아니라, 진화의 과정이다"라는 메시지였다. 많은 이들이 익숙한 경로를 벗어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저자는 오히려 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임을 경고한다.
특히 개인의 관점에서도 내 직업과 커리어를 어떻게 피벗해야 할지 구체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AI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그 파도를 타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바꾸어야 할 '전략적 방향'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5. 마무리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AI 트렌드 앞에서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직장인,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경영자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격변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도와줄 가장 시의적절하고 강력한 지도(Map)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