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현재와 미래
개요
(2025년 7월, 400페이지)
교수, 의사, 국회의원, CEO, VP, CIO, 기관장, 작가 등 AI를 연구하거나, AI플랫폼/솔루션을 공급하거나 또는 AI를 통해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최전선의 AI전문가 75명의 인터뷰 등 취재를 통해서 현시점의 AI의 현황과 트랜드, 미래 방향성을 짚어 내고 있습니다.책구성은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1. AI 현재와 미래 : AI에이전트, 피지컬 AI, LLM/sLLM, 일상 AI
Part2. AI준비 (AI와 동행 방안) : AI정책, AI안전, 교육, AI인프라
Part3. AX (AI로 변하는 산업) : 제조, 의료, 교육, 국방&안보, 물류&교통, 농업, 예술
산업 최전선의 AI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감 있는 목소리
ChatGPT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로 AI가 더욱 고도화 되고 성숙화 되어, 산업 여러 분야에서 이제 직접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시대가 되었고, 그 영향력과 파급력이 우리의 생각을 뛰어 넘는 수준이 되어 한편에는 일자리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해서 미래를 대처해 나갈지 전체적인 윤곽을 그려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는 국내외 기업의 대표나 VP, CIO, 교수 등 AI전문가들이 현재 어떻게 AI를 활용하고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가고 있는지, 또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고 있는지 개별 토픽으로 정리하고 있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사례중 우리가 미디어등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는 로봇이나 자율주행 외에 다소 생소한 주제인 '난임시술'에 대해서 AI가 어떻게 활용 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P289) 난임시술은 단순한 시술이 아니다.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기까지 수많은 결정을 거쳐야 한다. 배란 유도, 시술 시점, 배아 선택 등 모든 단계가 환자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야 하고, 그 선택들이 누적돼 최종 결과를 바꾼다.
"의사의 머릿속에는 수천 가지의 치료 경로가 그려지며, 그중 어떤 길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지를 찾아야 한다. AI는 이 복잡한 구조를 정량화하고 분석해 최적의 선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감에 의존하던 판단을 데이터 기반으로 구조화하는 것이다."
(중략)
현재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난임 치료 시뮬레이션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는 환자의 생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치료 시나리오를 실험할 수 있는 기술이다. 환자의 '디지털 복제본'을 만들어 다양한 치료 방법을 시도한 후 그 중 성공확률이 높은 전략을 실제 치료에 적용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닥터스트레인지가 타노스의 전투를 앞두고 타노스를 이길 방법을 찾기 위해 총 14,000,605가지의 미래를 보았던 것과 같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난임치료를 다양한 선택지에서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난임치료를 다양한 선택지에서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또한 AI가 발전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정책과 규제, AI안전 문제도 함께 다루고 있어 AI활용에 따른 부작용등도 함께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처럼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산업분야 또는 생활속에서 어떻게 AI를 이해하고 함께 일하며 살아갈지 고민해 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리
책을 읽는 동안 의료+피지컬 AI의 최종판이 아닐까 생각되는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
코마상태의 주인공을 보살핀 '기계팔'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AI 가 계속 발전한다면 지금은 불가능해 보이고, 상상하기 힘든 다른 행성으로의 성간우주여행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현재는 해결이 불가능하고 풀기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는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잠정적인 결론은, 지속적으로 나의 이슈와 관심사에 대해서 AI를 사용해보면서 나만의 AI리터러시를 길러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AI와 함께 일하고 생활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